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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빠랑 동생(25세/남)처럼 스판으로 사려고 했어요.잘 늘어나고 머리에 큰 압박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요 하지만 저는 가족들보다 지켜야할 머리가 많아요. 독한 소독물에는 제 얇디얇은 모발이 버티지 못할 것이란 걸 알았던 저는 실리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수영 능력자 분들처럼 깜찍한 프린트 모자를 쓰고 싶었지만 쑥쓰러움이 많았던 저는 베이직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중인데요. 머리를 잘 조여줘서 눈도 커졌어요. 잘 보이네요. 글도 잘 써지고요. 만족합니다. 다음엔 꼭 능력자가 되어서 나타나 가나에서 프린트 모자를 사도록 할게요. 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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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나스윔
작성일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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