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영을 배운지 대략 6개월이 지났습니다.제 인생에 수영은 없을꺼라고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와이프의 권유로 수영을 배워보라는 말에 반강제로 등록을 하고 수영을 시작했습니다.물을 워낙 무서워해서 신혼여행때에도 스노쿨링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수영정도는 배워두는 것이 좋을꺼란 생각에 두려웠지만 도전을 했습니다.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수영복이랑 수모 수경을 대충 선택을 해서 사용을 하였습니다.자유형을 배우고 배영을 배우고 평형을 배우면서 다른 사람들의 수영복이나 수모/수경을 쳐다보면서 저 역시 장비빨이나 옷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거래처 사장님중에 수영을 오래하신분한테 수영복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여기 가나수영을 소개받고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때마침 제가 입고 있던 아레나 수영복의 수명도 거의 끝날때쯤이었죠..ㅎㅎ엉덩이 부분이 거의 터지기 일보직전에 발견을 했길 망정이지 하마터면 대형사고가 날뻔 했을지도 몰랐습니다.아무튼 토네이도라는 브랜드를 추천받고 균일가로 판매하는 제품중 디자인이 무난한 제품을 고르고 신규가입 선물까지 받고 거기에 총알배송으로 받았습니다.제품을 받자마자 기존 수영복과 비교를 해보니 역시 일반 수영복과 달리 선수용 수영복은 POWERNET 파워넷이라고 해서 저항을 발생시키는 물과 공기를 빠르게 배출시켜주는특별한 디자인이 되어 있고 수영복의 재질이 일반용과 달리 매끄러우면서도 견고하게 제작되어서 좀더 오래입고 수영도 왠지 잘 될 것 같았습니다.사은품으로 주신 실리콘 수모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수영 열심히 배워서 오리발도 차고 스노쿨도 같이 사용할 그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가나수영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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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
작성일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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