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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이 생활 시작하려고 일주일 넘게 쇼핑몰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 제꺼 찾았어요. 하마터면 수영복을 못골라서 시작을 못할뻔 했어요 ㅋㅋ 꼭 초보가 장비 탓 한다는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안그러면 동기부여가 안되는것 같아요. 큰맘먹고 더 늦기전에 물 공포 이겨내려고 용기내서 수업 끊었어요! 예쁜 수영복으로 더 자신감 가져보겠습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컬러들 다 한데 버무려진 패턴에 조금만 멀리서 보면 흐르는 강물에 비치는 조명들 같아요 ㅋㅋ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아이템 좋아하는데 매우 만족스럽고 같이 산 수모 수경 모두 잘어울리고 잘맞아요!! 얼른 기초 실력 늘려서 또 예쁜 수영복 고르는 재미를 얼른 맛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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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나스윔
작성일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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