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에 몸무게 57-58키로 정도 나가는 40대 아줌마예요. 십년전 접영까지 다 배웠었지만 애낳고 수영을 거의 안하다보니 잘 안되더라구요. 다시 운동을 좀 해보려고 수영복 을 구입했어요.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키와 몸무게 비슷한 사람을 참고하여 라지사이즈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시착할때 엉덩이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아서 바꿔야되나 고민했는데 크면 물에 들어가면 밀착이 안될수도 있고 입다보면 늘어나기 때문에 들어만 간다면 그게 맞는 사이즈라고 한 후기를 참고하여 그냥 입기로 했어요.
아직 수영을 시작하진 않았는데 시착을 여러번 해보다보니 벌써 몸에 맞춰져 가는 느낌이 있어서 이사이즈가 제게 맞는 사이즈라는 생각이드네요^^
탄력없는 피부라 등살이 좀 툭튀어 나오고 하비라 엉덩이가 좀 덜 가려지긴 한데 운동할거니깐~!!! 흐흐흐
색은 너무 이쁩니다. 내 몸매는 어차피 똑같고 수영장에서 나만 쳐다보는거 아니니 내 눈에 이쁜걸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