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받아서 오늘(14일) 아침 강습 때 썼는데,

머리가 큰 편인데 수경도 조금 큰 형태라 전체적으로 모양이 이쁘고,

노패킹이 아닌데도 시야가 시원 시원합니다.

다만 세로로 각이 있는데, 시야가 살짝 왜곡이 있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끈을 처음 받은 상태로 썼는데, 오른쪽이 살짝 물이 새서 조여 사용했는데,

나중에 강습 끝나고 샤워하다 보니, 눈 주위에 펜더 모양이 남더군요.

눈 주위 패킹 자국은 한 20여 분 정도 지나니 사라졌습니다.

아직 물샘과 끈 조절이 딱 맞지 않아서 그런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양호합니다. 

초보용 패킹 수경, 노패킹 수경, 이번에 다시 스완스 어센더까지 3번째 수경인데

첫날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스크래치가 잘 난다고 하는데, 이것을 방지하는 mit 버전이 있는데, 어차피 습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지 못해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