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0월에 구매하여 3개월째 착용하고 있습니다. 15회 정도 착용한 것 같네요. 실측이 편하게 입는 나이키 레이서백 미들컷30사이즈와 똑같아서 L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소재가 탄탄이라 그런지 처음엔 자유수영때 30분만에 지칠 정도로 딱 맞아서 힘들었어요.
탈수기 맛을 두번정도 먹여줬더니 이제는 딱 좋습니다. 오히려 신축성 좋은 수영복은 한사이즈 다운 해야 하는거구나 깨달음을 얻는 초보 수영인...ㅎㅎ
색상은 아주 예쁘고 은근 무난해서 검은색 수영복이 대세인 초보레인에서도 튀지 않습니다. 실은 튀고 싶었는데 말이죠! 겨울이 가기 전에 열심히 입으려고 합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캡 고리가 딱딱해서 가끔 걸리적거려요. 유연한 소재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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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나스윔
작성일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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