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키는 작고 토르소는 긴, 보통체격의 사람이라 항상 사이즈가 고민입니다. 보통 그냥 라지 사고 말긴 하는데요, 이번에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면서 두달 쉬며 맘편히 늘어져 지냈더니 살이 확 붙더라구요? ㅋㅋㅋㅋ 라지 안맞을까봐 무척 조마조마했습니다...다행히 로우컷도 유지되고 좋으네요 ㅋㅋ(토르소 길어서 원래 사이즈대로 사면 강제 하이컷 됨)
나이키랑 다르게 도톰한 한겹의 천으로 된 수영복 같고 적당히 촌시러운 색상들로 조합돼있는데 검정 배경색이 어수선함을 눌러주는 것 같아서 맘에들어요 ㅋㅋ
테두리부분들이랑 어깨끈 등 x자끈도 무척 짱짱해서 제 말랑한 몸이 올록볼록 합니다 쫌 보기싫기도 하고욬ㅋㅋ큐ㅠ
일단은 시착만 했는데 만족이라, 다시 수업 복귀해서 2,3주 뒤에 살 좀 빠지면 개시할려구요!
댓글목록
작성자 가나스윔
작성일 2024-01-10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