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첫 수영복이라 사이즈와 다양한 컷, 디자인에 대한 엄청난 고민과 서치를 하고 결제를 하였습니다. 일단 마른 몸으로 시착하였는데 잘 입혀지는 걸 보니 사이즈는 '딱 맞다'라고 표현할 수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수린이의 의견이구요, 몸을 구겨넣는 느낌으로 수영복이 들어가야 적당한거라는 의견들도 많아서 개인적인 취향이 약간은 반영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더 작으면 여기저기 울퉁불퉁 나오는 살들 때문에 신경쓰일 수 있으니 전 '딱 맞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 색깔인데요. 요즘 핫핫 그린쇼크와 둘중에 엄청난 갈등이 있었는데요. 저의 시커먼 피부톤을 고려하여 주황으로 골랐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너무나 찰떡입니다.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설렙니다.
수린이라 노출이 심하진 않을까 몹시 걱정이 많았는데 의외로 팬티라인도 적당하구요, 가슴선도 너무나 적당하고, 안정적입니다.
자~! 이제 열심히 수영하면 되겠습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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