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중급 넘어가면서 오리발 준비하라길래 엄청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일단 아직은 스스로 영법자세가 부족하다 생각하기때문에 부드러워서 발목 스냅에 무리가 없는것과 가벼운것을 찾았구요 오리발 신었을때와 안신었을때의 차이가 가장 작은 초보를 위한 오리발 구매가 목적이였어요 가나는 페이지에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일단 초보 추천인 마레스클리퍼를 고르고 오늘 처음 신어봤어요^^ 생각대로 큰 무리없이 영법이 가능하고 자세가 크게 흐트러지지않아 좋았어요 ~~~~특히 접영할때 웨이브가 확 느는걸느끼고는 좀 짜릿했어요^^ 이맛에 오리발 신는듯 ㅋ 일부러 자유형은 좀 자제해야겠어요(속도가 확 늘어서 내실력인듯한 착각이 ㅋㅋ) 접영 웨이브가 잘 안되어서 감 잡기가 어려웠는데 오리발 심고나서 웨이브가 자연스레되니깐 몸에 익히면서 오리발 없이도 접영이 잘 되도록 꾸준하게 연습할 생각입니다^^!! 일단 초보한테 강추요^^ 그리고 핑크 덕후 우리 어머님들한테 인기 짱이였어요 ㅋㅋㅋ 어디서 구매했냐며 처음 뵙는 어머님들이 자꾸 말을 걸어오셔서 ㅋㅋㅋ 가나수영복 홍보 완전 열심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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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
작성일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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