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있는 신축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늦은 나이인 60이 넘어서 수영을 배우려구 신청했다가 경쟁력이 있다보니 뚝 떨어지고 말았네요~^^
수영복과 모자,안경 다 사놓고 떨어졌으니..
물을 무서워해서 젊어서는 수영과 거리가 멀었고 더욱이 배물 기회도 없어서 더군다나 수영에 1도 모르는 수린이가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다. 수영장이 바로 아파트 지하로 엘배타고 내려가면 바로니 절호의 기회이지않는가?!
드디어 수영장이란 곳에 발을 내딛었다.
남편이 아레나 제품을 추천해줘서 아레나 베이직 y백 블랙 9으로 샀더니 나에게 잘 맞았다.
물에 들어갔을때 더욱 수영복이 좋은걸 느꼈다.몸과 일체감이 들고 입고 벗기도 처음엔 어려웠으니 몇번입다보니 이제 쉽게 입었다 벗을 수 있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