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뻐서 샀습니다. 누가봐도 수영가방 아니겠습니꽈
한달 정도 가까이 가지고 다녀본 결과 적날한 리뷰를 해드리죠

우선. 저는 남자여서 가지고 다니는 물품이 별로 없고
수영장과 집이 가까워서 샤워는 집에가서 제대로 하는 편
즉, 샤워도구는 완전 최소화 ! 합니다

그리고 수경 케이스 나이키 씁니다.

수경케이스 + 수영복 + 수영모 + 로션 + 샤워용품 (올인원) 넣으면
여유공간없습니다.

수건? 못 넣습니다.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수건을 제공해줍니다.


보다시피 우선 이쁘다고 합니다
보는 사람마다 우오ㅏ 하고
누구나 한 번쯤 사볼법한데 수영가방 치고 비싸서 가성비 최악이라 여겨지는 그것을 실물로 보게해주는 자가 됩니다

’아 제는 걍 비싼거 쓰는구나‘ 하는 평을 받지요.

허세력 높아집니다. 저는 이쁘면 일단 사는 편이라 삽니다.

내구성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언제라도 손걸이가 뚝 끊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불안력
열제단 형식으로 찍어 누르거라 뜯어질 위험이 있죠
저도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까 하다가
뜯어지면 as 맡기라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일단 담아두고 있죠.

실제로 다양한 후기에서 볼 수 있듯이
잘 뜯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아주조심히 들고다녀요. 누가 상전인지 모르겠네

근데 고민 너무 하지마세요.
사고싶으면 사면 됩니다.
여기 어플 통해서 사면 할인도 되고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