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개봉하자마자 은박의 땡땡이들이 빛에 따라 반짝거리는데 입어보지않고도 맘에드는 몇안되는 블링블링한 수영복입니다.
U자형 백리스라 입기가 얼마나 편한지 조끼입는것처럼 팔이 쑥쑥 들어갑니다.똑딱이 채우는게 처음이라 힘들지만 몇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지겠지요.
엘사는 뒷모습이 대박~ 보통 초보자용 수영복에 U자형이 많은데 엘사는 U자형에 목부분 똑딱이를 달아서 편한함에 세련됨을 추가했네요.가슴선이 높아 끌어올리거나 손이 바쁠일이 없겠구요.허리라인도 잘 잡아줘서 까꿍이 걱정도 없어요.
모델이 입은사진들은 엘사의 매력인 반짝임이 잘보이지않지만 실물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나와요.실물이 10배는 더 예쁜것같아요.
165/55.
평소 타잇하게 입는걸 좋아해서 엘사도 M으로 했는데 쫑김없이 타잇하게 잘맞아요.
다만 폴리우레탄이 30%라 빨리 늘어날까 걱정이에요.
몇번 물속입수후에도 괜찮으면 추가로 쟁여놔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