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라벤더 쉐도우를 사서 잘 썼는데, 이것저것 다른 수경을 써봐도 이거만한 게 없어서 2번째로 브라운쉐도우를 구입했어요. 브라운 쉐도우는 확실히 미러가 라벤더보다 쎕니다. 아시져?? 미러쎈거는 남들도 내 눈이 안 보이지만, 나도 어둡게 보인다는거~ 하지만 색상만 라벤더에 비교했을때 어두울뿐 시야가 탁 트여있고, 다른 수경이랑 비교하면 그렇게 어두운것도 아니라서 너무 만족해요. 오히려 미러가 쎄기 때문에 내 눈이 훤히 잘 보이는 라벤더보다 이걸 더 좋아할 분들도 많을거예요. 진짜 만족합니다. 저희 엄마도 이번달에 수영 시작했는데 이걸로 추천했어요. 너무 잘 보인다고 만족스러워하세여 무엇보다 끈 조절 방식이 다른 수경에 비교해서 너무 편해서 쓴 상태에서도 손쉽게 조절이 가능해요. 최고에요! 수제 끈이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