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우~ 이런 스타일은 처음 입어보는데여~
가슴 둘레보다 골반과 엉덩이가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랬는지 살짝 엉덩이에서 걸렸지만 쑥 올라 갔어요~
그런데 이거 이거 어찌입나요? @.@
팔 한쪽 끼고 마저 넣으려니 잘 안들어가서 우드득 소리가 >.< 났어요 다시 팔을 빼서 한쪽 한쪽 양쪽팔을 넣어서 같이 올려야 쉽게 들어가네여~
이거 사이즈가 작은가 했는데 막상 자크올려 보니 배와 가슴은
살짝 여유가 느껴집니다
평소에 신랑이 어깨와 팔뚝이 굵어 가재냐고 놀리는데~ 아마도 저의 체형에 문제인듯 해요~ ㅠㅠ
전체적으로 보면 착용감은 편하고 좋아요 컷도 넉넉해서 부담스럽지 않고요 색상이나 등판의 로고가 멋스럽습니다
팔 부분도 일반 수영복 재질과 손목 부부은 또 다른 재질로 되어 있어서 뭔가 더 고급져 보이네요
다만 앞자크가 조금더 밑으로 내려가 있다면 양 팔과 어깨가
입어질때 좀더 편하지않을까 생각되어졌네요
이것도 전문가분들이 다 감안해서 결정한 부분일듯 한데
마치
통아저씨처럼 쫌 기이하게
낑낑대야 저는 입어질듯해서 좀 아쉽지만~
올여름 바닷가에서 입으려고 장만 했어요
음.......... 입고 벗을때 통아저씨의 능력이 필요한거 빼고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가****
작성일 2020-02-28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