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엄마가 아쿠아로빅 하셔서 원래 비킷 아쿠아슈즈를
신으셨는데 재구매하러 왔다가
원터치 슈즈를 샀는데 대만족하셔요 !!
원래 발 240에 민트 컬러 정사이즈로 샀는데
잘맞으시네요
아쿠아로빅 하시면서 콩콩 뛸때 맨발로 하면
발이 좀 아프다 하셔서 비킷 아쿠아 슈즈
사드렸었는데 가볍고 편하다고 꾸준히 신으셨어요.
2년 넘게 신으셨는데 신발은 괜찮은데
물리셨는지 수영복 고르다가
어 요건 머니 하시며 은근 압박을 가하셔서
장바구니에 담았지요 ..
디자인이 아쿠아 슈즈 보다는 좀더
운동화 스러워서
괜찮겠나 했는데
의외로 물도 잘빠지고 무겁지 않다
하시더라구요
단점은 부피가 있다보니
원래 신던 아쿠아 슈즈는 수영가방에
구겨서 넣고 다니셨는데
그게 안되서 그냥 사물함 위에 두고 다니신데요
담날 가면 말라있다고 잘말라서 좋다고 ,
지금은 그냥 같이 수영다니는
이모들도 사달라고 했다고
또 주문해달라고 해서
들어왔네요 ..
결제는 제가 하고 .. 수금은 엄마가 하시겠죠 ...
또르르..
제가 보기에도 가볍고 산뜻해서
가족여행갈때 커플템으로 맞춰신고 가면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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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
작성일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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