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최악이었어요. 치수가 안맞아 반품하였는데 비닐봉지를 뜯었다고 작은 걸 그냥 가지라 했습니다. 소보원, 네이버페이 갈때 까지 해보려 하다가 제 일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 그냥 손해보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플랫폼을 통한구매가 많아지고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할텐데 무조건 구매자의 탓으로만 돌리는 처사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마이너스 점수는 줄 수가 없는지요. 불친절한 고객센터는 정말 환상입니다. 신어보았다고, 포장을 뜯어보았다고 절대 환불이 안된다고 우기실려면 앞으로는 오리발 종류는 한두푼도 아닌데 먼저 전화를 걸어서 절대 뜯지 말고 신주단지 처럼 다뤄달라고 경고성 공지를 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네이버 페이는 이럴 때 어떤 조정을 해주실수 있는지요? 어제는 당장 연결이 안되서 그냥 제가 당하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네이버쪽에는 계속 연락할 예정입니다. 제가 제가 뜯어낸 봉지 값을 배상하겠다고, 그것이 물건값과 비슷할지라도 작은 오리발은 이쁜 쓰레기도될 수 없으니 합당한 봉지값을 지불하겠다 너무 억울하다 했으나 반송하고 니가 그냥 가지랍니다. 수영복으로 대체하면 안되냐 오리발은 작아서 신을수 없다 했는데도 절대 안된답니다. 이렇게 황당하고 불편하고 억울하고 건방진 판매자는 본 적이 없어요. 인생 잘 배우고 갑니다. 절대 판매자는 연락할 수가 없고 모든걸 고객센터 상담원만 볼 수 있다니 포기하고 물러나지만, 판매자님 앞으로 판매전략을 다시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넘어가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정보를 좀 모아서 대응할 계획입니다. 너무도 놀라고 답답했어요. 머 이런 판매자가 다 있나 그런 생각 밖에 안듭니다.
(2021-11-18 12:35:4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댓글목록
작성자 가나스윔
작성일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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