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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날 주문해서 어제 받았는데 봉지를 뜯자마자 배랑 팬티라인 사이에 이런 줄이 가있어서 어제 문의 게시글을 남겼고 오늘 오후가 되도록 답변이 달리지 않아고객센터와 통화를 했어요.
다음주 수요일날 첫 강습이기 때문에 신속한 교환을 요청 드렸는데 교환이 7일정도 걸린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방법을 문의하던중 검수 영상 확인을 위해 세시쯤 다시 전화주신다고 하여 오후동안 전화를 기다렸는데 다섯시 지나도 전화를 주시지 않아서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다른 담당자분이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으니 방법으로는 제가 다시 구매를 하고 이부분은 불량확인이 되면 그때 다시 구매한 금액을 환불해주신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다시 문의남기고 전화하고 기다리고 이런 일련의 상황이 지쳐 그냥 반품을 요청드렸고 제가 같이 구매한 수모가 있기때문에 그 수모의 반품 여부와 상관없이 초기 택배비 2,500원 을 제외하고 환급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수모를같이 구매했기때문에 제가 불량상품을 받아도 초기 택배비는 제 부담이라고 해요. 저는 결국 만원짜리수모를 사기위해 이천오백원 택배비를 부담했고 수영복도 지금 촉박하게 다시 주문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상담사분 같은말만 반복하시고 저도 지쳐서 그냥 이천 오백원 차감해달라고 했습니다.
가나 스윔앱은 환불 완료후 삭제할 예정입니다.
혹시 불량품 도착시 이런 상황이 생길수 있으니 구매하는 여러분 다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정말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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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나스윔
작성일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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